2세대 대표 보이그룹 SS501의 주요 멤버 세 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시 뭉쳤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분들께는 그야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 SS501,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2025년 5월 1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세 멤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SS501'이라는 팀명이 아닌, 새롭게 결성한 유닛 ‘FIVE O ONE’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설 예정입니다.
🌍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진행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벤트성 활동이 아닌, 글로벌 월드투어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계획 중입니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보여주었던 세 멤버는 이번 무대를 통해 더욱 끈끈한 팀워크와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SS501의 황금기, 다시 떠오르다
2005년에 데뷔한 SS501은 아래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 🎵 Snow Prince
- 🎵 Love Like This (네게로)
- 🎵 U R Man
- 🎵 내 머리가 나빠서
각자 솔로 활동을 이어가던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세 멤버는 이번 재결합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컴백 티저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심장이 뛰는 소리와 함께 어둠 속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세 멤버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해당 장면은 팬분들께 “우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 ‘FIVE O ONE’이라는 팀명, 어떤 의미인가요?
기존 팀명 ‘SS501’ 대신 ‘FIVE O ONE’이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세 멤버는,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상징성을 모두 담은 이 팀명은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욱 다양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의 일정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 7월: 서울 콘서트 개최
- ✔ 이후 각국에서 월드투어 일정 순차적으로 진행
- ✔ 추가 정보는 헤네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계속 공개 예정
💬 팬 여러분의 반응은?
SNS와 팬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짜 눈물나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완전체는 아니어도 이 조합 너무 좋고 기대돼요!"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전설의 부활 그 자체네요."
✅ 마무리: 다시 한 번 빛날 SS501의 이름
이번 ‘FIVE O ONE’ 프로젝트는 단순한 컴백을 넘어, 세대를 초월한 K-POP의 상징적인 귀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들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젊은 세대 팬들에게는 또 다른 전설의 시작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