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뽈룬티어'에서 가수 이찬원이 뜨거운 승리의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4월 26일 방송된 '뽈룬티어'에서는 '이영표, 손흥민의 고향' 강원 연합과의 대결에서 이찬원과 팀원들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승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했지만, '뽈룬티어' 팀은 3승 2패로 값진 승리를 거뒀고,
이찬원은 강원도의 대표 민요인 '강원도 아리랑'을 부르며 감격을 자아냈습니다.
⚽ '뽈룬티어', 상금 1600만 원 전액 산불 피해 성금 기부
- 1차전 경상 연합전 상금 800만 원에 이어,
- 이번 강원 연합전 승리로 추가 800만 원 획득.
- 총 1600만 원을 산불 복구 성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이찬원은 승리의 순간, 팀원들과 함께 환호하며 "찬또가 불러주는 강원도 아리랑"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 드라마 같은 역전극
- '골드 카드' 전략을 활용해 강팀 강원FS를 3경기에 배치했지만 패배
- 이어 4경기에서도 춘천CZ에 패배해 위기
- 5경기 원주 가승FC전, 수비수 김동철의 극적인 데뷔골
- 조원희의 터닝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
팽팽했던 경기가 한순간에 반전되며 '뽈룬티어' 팀은 감동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이찬원의 승리 자축송 – 강원도 아리랑
이찬원은 감격스러운 순간, 즉흥적으로 '강원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특유의 구수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팀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이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역시 찬또!"라는 찬사를 받으며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팬 반응
- "찬또의 아리랑 들으니 경기 감동 두 배!"
- "산불 성금까지… 감동이야 진짜"
- "정대세 소심한 반항 귀엽고, 이찬원 너무 재밌음ㅋㅋ"
- "뽈룬티어 다음 대결도 기대된다!"
📝 다음 경기 예고
'뽈룬티어'는 이제 충청·전라 연합팀과 전국 제패 3차전에 돌입합니다.
이찬원과 '뽈룬티어' 팀이 또 어떤 명장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