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가수 정동원이 대학 축제 무대에 전격 등장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8세 고등학생인 정동원이 중앙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원이 벌써 대학생 된 거야?”라는 반응부터,
“중앙대 접수 완료”라는 댓글까지, SNS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그럼 정동원의 첫 대학 축제 무대 이야기, 지금부터 정리해드립니다.
🎤 정동원, 대학 축제 첫 무대! 중앙대에서 “소리 질러~!”
정동원은 지난 5월 21일, 중앙대학교 축제 ‘2025 LUCAUS’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앙대 소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무대 영상도 직접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상 속 그는 여유 있게 무대를 이끌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고,중앙대 학생들의 함성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였습니다.
이날은 정동원에게 첫 대학 축제 무대였지만,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
👦 2007년생이 벌써 대학 무대? “입학 아냐?” 농담까지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현역 고등학생입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성인 아티스트 못지않은 노련함과 에너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SNS에서는 “조기 입학설 ㅋㅋ”, “교복 입고 축제 주인공 됨”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중앙대 축제를 찾은 팬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이제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죠.
🚨 지금 정동원 뭐하나? 전국 콘서트 + 학업 병행 中
정동원은 올해 3월부터 ‘정동원 이야기 3rd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입니다.
학업과 공연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각 지역 팬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채로운 음악 장르와 콘텐츠에도 도전 중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팬덤과 커리어를 다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 팬 반응은?
- “대학축제 무대 데뷔 축하해요! 너무 멋졌어요”
- “와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 실감했다!”
- “정동원, 무대 장악력 진짜 미쳤음…”
✅ 마무리 : 대학생들도 인정한 ‘정동원 클래스’
정동원의 중앙대 축제 무대는 단순한 ‘게스트 출연’을 넘어,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으로서 성장 중임을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학 축제나 방송 무대에서도 정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트로트와 대중가요, 콘서트와 축제까지 소화해내는 2007년생 아티스트.
그의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